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토리아 여왕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영국]]의 [[여왕]]이자 [[인도 제국]]의 여제이며 [[하노버 왕조]]의 마지막 군주. 또한 [[엘리자베스 2세]]와 [[필립 마운트배튼]] 부부의 고조모이기도 하다.[* 필립 공의 외증조모가 빅토리아 여왕의 차녀 [[앨리스 모드 메리|앨리스]]이다. 같은 고조부모를 두었기 때문에 엘리자베스2세와 필립 마운트배튼은 8촌 친척이기도 하다. 한국은 8촌까지를 근친으로 보기 때문에 한국법으로 보면 근친이지만 이건 한국이 유독 "친척"의 기준이 넓은 것이고 대부분의 나라에선 8촌이면 남으로 본다.][* 빅토리아 여왕의 [[에드워드 7세|아들]]의 [[조지 5세|아들]]의 [[조지 6세|아들]]의 딸이 [[엘리자베스 2세]]고, 빅토리아 여왕의 [[영국의 앨리스|딸]]의 [[헤센의 빅토리아|딸]]의 [[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녀|딸]]의 아들이 [[필립 마운트배튼]]이다.] 존재 자체가 [[대영제국]]의 상징이다.[*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]]의 [[카이저]] [[프란츠 요제프 1세]]와 유사한 점이 많다.] [[대영제국]]의 [[빅토리아 시대|최전성기]]를 이끌었던 군주이기도 하지만[* 대영제국을 선두로 하여 여러 유럽 국가들의 [[제국주의]]와 [[벨 에포크|기술발전이 절정에 달했던 이 시절]]을 아예 영국에서는 [[빅토리아 시대]]라 일컫기도 한다.], 동시에 당시 극에 달해있던 [[대영제국]]의 [[제국주의]]를 상징하기도 한 군주이기도 하다. 이전에는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래 재위한 군주이자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 재위한 여왕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었다. 이후 [[2015년]] [[9월 9일]] 오후 5시 30분부로 [[현손]]인 [[엘리자베스 2세]]가 기록을 경신하면서 이 기록이 깨지고 두 번째로 밀려났다. 영국과는 달리 [[하노버]] 왕국에는 [[살리카법]]이 적용되어 여성 군주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빅토리아의 즉위와 함께 [[조지 1세]]부터 [[윌리엄 4세]]까지 지속된 영국과 [[하노버 왕국]]의 [[동군연합]]이 종료되었다. 참고로 윌리엄 4세 사후의 하노버 군주 자리는 윌리엄 4세의 동생인 [[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]]가 계승했다. 영국 왕 중에서 드물게도 [[동명이인|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]]이 없다.[* [[윌리엄 1세|노르만공 윌리엄]]의 이후로 [[스티븐 왕|스티븐]], [[존 왕|존]], [[펠리페 2세|필립]], [[앤 여왕|앤]], 빅토리아가 동명이인이 없는 이름에 해당된다. 이 중 존은 평가가 매우 안 좋은 왕이라서 앞으로도 영국 역사상 같은 이름을 가진 왕이 다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.][* [[엘리자베스 2세]]가 태어났을 때 [[조지 6세]]가 아이의 이름을 증조모의 이름인 빅토리아와 아내의 이름인 엘리자베스 중에서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엘리자베스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. 만약 빅토리아라고 이름을 지었으면, '''빅토리아 2세'''가 되었을 수도 있다.] 그렇기에 빅토리아라는 이름을 왕호로 사용하는 영국 여왕이 앞으로 등장하기 전까지는 1세로 불리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